여배우 겸 가수 크리스티나 밀리안이 가슴 노출 사고를 겪어 화제다다.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지난달 25일 캘리포니아 할리우드에 위치한 TCL 차이니즈 시어터에서 크리스티나를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이날 크리스티나는 블루 컬러의 슈트 차림으로 워너브러더스의 영화 '포커스'의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셔츠 없이 재킷만 입은 채 글래머러스한 가슴라인을 한껏 과시했다.
그러나 포토타임 후 이동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취재진의 카메라에 그의 가슴이 100% 고스란히 포착된 것. 크리스티나는 이 사실을 모르는 지 여유롭게 미소 지으며 현장을 떠났다.
한편, 1981년생인 크리스타니 밀리안은 2002년 1집 앨범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더 보이스' 시즌 2와 3의 진행을 맡았다. 또한 영화 '이프 유 워 마이걸' '토크' 그리고 '브링 잇 온5' 등에 출연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