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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QWL' 지역 근로자들에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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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힐링요리 등 프로그램

▲계명문화대가 QWL 즐김터 프로그램의 하나로 운영한 뮤지컬 공연 장면. 계명문화대 제공
▲계명문화대가 QWL 즐김터 프로그램의 하나로 운영한 뮤지컬 공연 장면. 계명문화대 제공

계명문화대학교가 근로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도입한 QWL(Quali

ty of Working Life) 밸리 조성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

김남석 총장은 지난달 26일 QWL 밸리 조성 프로그램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오준세)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앞서 계명문화대는 지난해 9월부터 3개월간 성서산업단지 및 지역사회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QWL 즐김터' 프로그램과 'QWL 배움터'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즐김터 프로그램은 ▷뮤지컬 쇼타임 음악회 공연(생활음학학부) 5회 ▷국기 태권도 시범 및 체험(생활체육학부) 5회 ▷힐링요리 만들기 체험(호텔항공외식관광학부) 7회 ▷미인만들기(뷰티코디네이션학부) 7회 등 모두 24회에 걸쳐 진행했다.

배움터 프로그램은 ▷직무능력 개발 지원(리더십 특강) ▷평생교육 지원(중국어 회화) ▷취미'여가 생활 지원(통기타, 하모니카, 색소폰) 등 다양한 강좌로 구성했다.

이원갑 교수(QWL 총괄책임자)는 "2015년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근로자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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