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만세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만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송일국의 삼둥이 아들 중 막내 만세가 촬영 중인 VJ에게 다가가 뽀뽀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엄마 없는 48시간을 보내는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둘째 민국은 일어나자마자 아빠에게 엉덩이 뽀뽀와 배 뽀뽀를 해달라고 했고, 이어 일어난 막내 만세는 텐트안에서 촬영 중인 VJ에게 수줍게 다가가서 입술을 쭈욱 내밀고 VJ에게 뽀뽀를 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만세 출연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만세, 너무 사랑스럽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만세, 앵두같은 입술"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만세, 누나들 마음 흔들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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