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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푸드, 창사 11주년 맞이 멤버십제도 개편 및 첫 세일…"대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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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푸드 세일 사진. 스킨푸드
스킨푸드 세일 사진. 스킨푸드

스킨푸드 세일

스킨푸드 세일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킨푸드가 창립 11주년을 맞아 멤버십제도를 개편하고 오는 7일까지 총 3일간 첫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스킨푸드는 신제품과 계절상품 특가전을 진행한 적은 있으나 전품목 대상 세일은 창사 이래 처음이기에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세일기간 중 스킨푸드 온·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면 전품목 최대 30%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일반, VIP, VVIP, S클래스 등 회원등급에 따라 15~30%의 할인율을 차등 적용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개편되는 스킨푸드 멤버십제도는 일반, VIP, VVIP로 구분되던 기존 3개의 회원등급을 일반, VIP, VVIP, S클래스 등 4단계로 세분화하고 등급별 진입장벽을 낮췄다.

특히 스킨푸드는 멤버십데이 외에도 25~40%의 생일할인혜택을 도입했다. 등급별 키트와 선물 증정, 브랜드 자체 클래스 참석기회, 온라인몰 무료배송 등 혜택을 강화했다.

이에 스킨푸드 관계자는 "스킨푸드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멤버십 개편과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게 됐다"며 "'좋은 제품, 합리적 가격'이라는 브랜드 철학은 변함없이 고수해 앞으로도 스킨푸드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께 늘 더 좋은 혜택으로 보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스킨푸드 세일 소식에 누리꾼들은 "스킨푸드 세일, 대박이다" "스킨푸드 세일, 로드샵 판도 바뀌겠군" "스킨푸드 세일, 스킨푸드도 이제 세일을 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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