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유치원과 은하수유치원이 매일신문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공동 기획 캠페인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의 26, 27호 천사가 됐다.
우정유치원 장성희 원장은 유치원의 교사들과 함께 수익금의 일정액을 지역 아동들을 위해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장 원장은 "누군가 자신을 돕는다는 사실을 안다면 어려운 환경에서도 아이들은 포기하지 않고 성장할 수 있다"며 "많은 기업, 단체, 개인이 아이들을 돕는 데 함께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은하수유치원 김영란 원장도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후원을 약속했다. 김 원장은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후원이 중요하다"며 "동구 사립유치원연합회 원장님들이 1% 나눔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요청하겠다"고 했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천사(개인'단체'기업)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053-756-9799)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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