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 하하
'SNL코리아' 하하의 알몸 연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송인 하하는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tvN 'SNL코리아6'에서 호스트로 출연해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를 패러디한 '초통령이라 불리운 사나이'를 연기했다.
이날 그는 어디를 가든 초등학생들이 몰려드는 탓에 괴로움을 호소했으며, 초등학생들은 하하의 이름을 연신 외치며 관심을 표현했다.
결국 하하는 늦은밤 어른들만 있는 목욕탕으로 몸을 피신했지만 곳곳에서 등장한 초등학생들은 하하를 에워싸 웃음을 자아냈다. 이 과정에서 하하를 비롯한 초등학생들의 주요 부위가 모자이크돼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SNL코리아' 하하 출연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SNL코리아' 하하, 알몸연기 대박" "'SNL코리아' 하하, 완전 리얼하더라" "'SNL코리아' 하하, 완전 웃겼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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