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가수 가인이 외로움을 토로해 눈길을 모으고있다.
가인은 최근 진행된 '마녀사냥' 녹화에서 "20대 초반에는 모임이 있어도 잘 나가지 않고 집에 있는걸 좋아했다. 그런데 요즘엔 좀 바뀌었다"고 밝혔다.
이어 "모임도 자주 찾게 되고 누가 부르면 나가게 된다. 서른 살이 가까워져 그런지 부쩍 외로워진다. 심지어 누가 옆에 있어도 문득 외로울 때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가인은 올누드 남성들과 촬영한 뮤직비디오에 대해 설명하고 깜짝 댄스타임으로 MC들을 녹이는 등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채팅 어플리케이션에 빠진 남자친구에 대한 시청자 사연에 100% 몰입하며 분노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마녀사냥' 가인 소식에 누리꾼들은 "'마녀사냥' 가인 매력있어" "'마녀사냥' 가인 화이팅" "'마녀사냥' 가인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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