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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읍내동-대중금속공고 갈등 해결 고마워요" 홍의락 의원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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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의락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비례대표'대구 북을지역위원장)이 읍내동 주민과 대중금속공고와의 해묵은 갈등을 해결, 읍내동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2012년 대중금속공고는 북구 읍내동 이전을 위해 교육청에 학교시설사업 시행 계획을 제출하면서 진입도로 외 주변도로 개설을 조건으로 허가를 받았다. 하지만 주변도로(길이 236m, 폭 10m) 공사는 이뤄지지 않았고, 주민들은 청와대에 진정서를 넣고 집회를 하는 등 크게 반발했다.

지난해 5월 홍 의원은 교육청으로부터 '도로개설 미 이행 시 준공검사 불가' 입장을 받아냈다. 그리고 1월 학교 측이 '공사이행보증보험증권'을 발급하면서 민원은 해결 국면에 접어들었다.

이재복 대중금속공고 도로개설 추진위원장은 "홍 의원이 민원 해결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그래서 읍내동 주민 모두 감사의 마음을 이 패에 담았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긍정적 결과가 나와 고무적"이라며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인데 감사패를 받게 됐다. 읍내동 주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했다.

서상현 기자 subo8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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