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6일은 기온이 올라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낮기온은 서울이 16도, 광주 22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6도가량 더 오른다.
하지만 아침과 낮의 기온차이가 10도 이상으로 차이가 커 옷차림에 유의가 필요하다.
완연한 봄 날씨와 함께 건조특보도 발효됐다.
현재 동해안과 경북 내륙에 건조경보, 그 밖에도 대부분 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로 작은 불씨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당분간 추위 소식은 없으며 17일, 전남과 제주지역으로 봄비가 시작돼 수요일에는 전국으로 확대돼 건조특보는 해제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완연한 봄 날씨, 드디어 봄이구나" "완연한 봄 날씨, 나들이 계획세워야지" "완연한 봄 날씨, 봄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