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해피투게더3' 김성은 "남편 정조국과 같이 자는 거 어색해" 이유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해피투게더3' 김성은 남편 정조국과 한 침대에서 자는 게 어색하다고 토로해 눈길을 모으고있다.

최근 진행된 KBS2 '해피투게더3' 녹화는 심혜진, 김성은, 별, 타이거 JK, 레이먼킴이 출연해 '사랑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성은은 "남편 정조국과 한 침에서 자는 게 어색하다. 남편이 군대도 갔다 오고 외국에도 나갔었기 때문에 오래 떨어져 지냈다. 그러다 남편이 왔을 때 괜히 내 공간을 침범한 느낌이 들더라"고 말했다.

김성은은 이어 "아들 태하와 둘이 있는 게 익숙해졌다. 남편이 제대했을 때 기뻐해야 하는데 너무 낯설었다. 특히 같이 자는 게 어색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들 태하가 축구를 정말 좋아한다. 축구 교실을 다니는데 태하가 가슴으로 공을 받는다. 그래서 학부모들이 '어머 쟤 누구야'하며 쳐다본다"고 덧붙였다.

'해피투게더3' 김성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3' 김성은 무슨 일?" "'해피투게더3' 김성은 화이팅" "'해피투게더3' 김성은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