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주요 간선도로의 승용차 하루 평균 통행속도는 33.6㎞/h로 전년에 비해 0.8㎞/h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구시가 19일 밝힌 지난해 대구의 주요 도로 51곳 643.3㎞에 설치된 첨단교통관리시스템(ATMS) 자료를 분석한 결과이다.
주요 도로별 평일 평균 통행속도는 앞산터널로(63.5㎞/h), 서변남로(59.8㎞/h), 신천대로(58.1㎞/h), 범안로(49.0㎞/h) 등의 순으로 빨랐다. 반면 진천로(10.6㎞/h), 경안로(11.0㎞/h), 성북로(11.6㎞/h), 달서로(13.1㎞/h)는 가장 혼잡했다.
주요 교차로 34곳 중에서 범어네거리(6만7천142대/6시간)의 교통량이 가장 많았고, 두류네거리(5만5천671대), 효목네거리(5만3천432대), 죽전네거리(5만3천425) 순이었다. 교량 교통량 조사에선 수성교(10만9천621대), 팔달교(8만8천590대), 서변대교(8만927대) 순으로 많았다.
하루 중 가장 평균 통행속도가 느린 것은 퇴근 시간대인 오후 5~9시로 27.5㎞/h에 그쳤다. 요일별로는 금요일 오후 5~9시가 26.1㎞/h로 가장 느렸다. 월별로는 12월 오후 시간대(오후 5~9시)가 24.6㎞/h에 그쳤다.
이호준 기자 ho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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