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대100' 안영미 "조우종, 내 연락 씹더니 김지민에 들이대" 폭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대100' 개그우먼 안영미가 과거 조우종에게 대시했다가 거절당한 사실을 전해 눈길을 모으고있다.

안영미는 최근 진행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 100' 녹화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최근 일반인 남자친구와 열애 중임을 언급한 안영미는 이날 녹화에서 조우종 아나운서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과거 '폭소클럽'에서 같이 콩트를 하던 사이였던 것.

조우종 아나운서는 안영미에 대해 "매력 있는 여자"라고 말했고, 안영미는 "갑자기 왜 그러냐. 내가 연락하고 그럴 때는 씹지 않았느냐"고 폭로해 조우종을 당황케 했다.

이어 "나는 개그우먼은 싫어하나 했더니 김지민한테는 들이대더라"고 추궁했고, 조우종은 "넘어가자"며 급하게 토크를 마무리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1대100' 안영미 소식에 누리꾼들은 "'1대100' 안영미 재밌네" "'1대100' 안영미 훈훈" "'1대100' 안영미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