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박하선 열애, 과거 인터뷰 "이성으로 좋아한다"…눈길

류수영 박하선 열애 사진. MBC 방송캡처

류수영 박하선 열애

류수영 박하선 열애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류수영의 인터뷰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앞서 류수영은 지난 2013년 7월 22일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광고 촬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류수영은 "박하선이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내 약혼녀로 나온다"며 "박하선은 웃는 모습이 굉장히 매력있다"고 말했다.

이에 리포터가 "박하선을 이성으로 좋아하느냐"고 묻자 류수영은 "당연히 이성으로 좋아한다. 그럼 남성으로 좋아하겠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3일 류수영 박하선 열애 보도에 류수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류수영 본인과 직접 통화한 결과 열애는 사실이다. 1년까지는 아니고 만난 지 4~5개월 정도 됐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만남의 시간이 짧은 만큼 결혼을 언급하기는 시기상조"라면서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박하선의 소속사 에스엘이엔티 역시 "박하선이 류수영과 만난지 5개월 정도 됐다"며 "진지한 마음으로 만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결혼 전제는 아니다. 기사를 보고 우리도 깜짝 놀랐다. 이제 막 시작하는 커플이니 예쁘게 봐 달라"고 열애를 공식인정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