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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기자회견에 시사저널USA, "처음부터 끝까지 태진아 쇼, 25일 아침 모두 밝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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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YTN 뉴스 캡처
사진, YTN 뉴스 캡처

태진아 기자회견에 시사저널USA 측이 입을 열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태진아는 24일 시사저널USA의 억대 원정 도박설 보도에 대해 기자회견을 열고 시사저널USA대표와 보도기자의 녹취록을 모두 공개했다.

태진아가 공개한 녹취록에는 "이번 사건으로 인해 태진아가 한 방에 끝날 것이다. 소속사 식구와 가수들에게도 피해가 갈 것이다"며 "태진아가 한 번에 300만원씩 도박을 했다. 적어도 10만 달러 이상 피해를 봤을 것이다. 우리가 기사를 어떻게 쓰느냐. 횟수와 시간을 곱해 100억대 도박이라고 쓸 것이다"라는 시사저널USA 대표의 발언이 전부 담겨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태진아는 호텔 카지노 지배인과 통화해 당시의 상황에 대한 증언을 밝혔다.

해당 카지노 지배인은 "태진아가 우리 카지노에 방문한 것은 사실이다. 당시 모습은 모자를 썼지만 변장 정도는 아니었고, 그가 게임을 한 룸은 베팅 금액이 25불 혹은 50불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같은 태진아의 기자회견에 대해 시사저널USA의 기자 브래들리 킴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처음부터 끝까지 태진아 씨 쪽이 쇼를 한 것"이라 말했다. 도박규모를 부풀린 것에 대해서는 "시간과 베팅횟수, 베팅 금액을 정산해서 만들어낸 금액입니다. 미국에서 쓰는 호프만 방식이라는 계산방법에 의해서 억대도박이라는 방식이 나왔다."고 해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해당 기자는 "태진아씨는 최근 3년동안 해외여행을 26번 정도 했다. 그때 미국에 와서 여러 번 카지노에서 관련된 공연을 했다. LA에서 공연이 많이 있었다."며 태진아의 잦은 도박설을 제기해 충격을 주고 있다.

또한 브래들리 킴은 "기자회견이 끝난 것을 보고 그에 맞춰 우리가 기사를 준비하고 있다. 내일(25일) 아침 사이트에서 모든 것을 밝히겠다"고 말해 논란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시사저널USA, 태진아 기자회견에 누리꾼들은 "시사저널USA, 태진아 기자회견 누가 사실일까" "시사저널USA, 태진아 기자회견 뭐지?" "시사저널USA, 태진아 기자회견 논란 커지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사저널 USA는 최근 태진아가 LA의 H 카지노에서 억대 도박을 했다고 보도했으며 이에 태진아는 소속사를 통해 지난 2월 생일을 기념해 카지노에 간 것은 인정하면서도 억대 도박은 아니라고 해명, 24일에는 기자회견을 열어 해당 논란에 대해 거듭 부정한 바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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