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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하자, 누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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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 남상면 임불마을 논에서 이계상(74) 씨가 따뜻한 봄볕에 누런 황소를 앞세우고 쟁기질을 하고 있다. 이달부터 농촌의 영농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거창 김도형 기자 kdh022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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