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어 스타일 포 유 구하라, "김희철 머리 꼭 자르게 할거다"…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어 스타일 포 유 구하라 사진. KBS
어 스타일 포 유 구하라 사진. KBS

어 스타일 포 유 구하라 김희철

어 스타일 포 유 구하라가 김희철의 머리를 꼭 자르게 할 거라고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가수 구하라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열린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어 스타일 포 유(A STYLE FOR YOU)' 제작발표회에서 "(김)희철 오빠가 독특한데 평범한 남자들이 입는 옷과 머리스타일로 변화를 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김희철은 "구하라가 '나는 꼭 희철오빠 머리 자르게 할 거다. 평범한 옷 입힐 거다'라고 했는데 마음만 먹으면 1등도 할 수 있다"며 "독특한 스타일을 유지했는데 다른 옷이 안 어울려서 그런 게 아니다. 화려한 게 좋아서다"고 말했다.

어 스타일 포 유 구하라 김희철 소식에 누리꾼들은 "어 스타일 포 유 구하라, 김희철 머리 과연" "어 스타일 포 유 구하라 김희철 머리 너무 길더라" "어 스타일 포 유 구하라 김희철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어 스타일 포 유'는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카라 구하라, 씨스타 보라, EXID 하니 등 네 명의 MC가 라이프 스타일 뿐 아니라 패션, 뷰티 분야 등 전반에 걸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