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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쥬얼리 출신 이지현, 남편과 탑승 "두 아이 출산 후 첫 방송"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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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걸그룹 쥬얼리 출신의 배우 이지현이 남편과 함께 출연한다.

지난 18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이지현 부부가 최근 진행된 '택시' 녹화에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이지현이 둘째 아이를 출산한 뒤 첫 번째 방송 출연인 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방송은 오는 31일 방송될 예정이다.

앞서 이지현은 지난 1998년 다국적 그룹 써클의 1집 앨범 '졸업'으로 연예계 데뷔했으며, 2001년 그룹 쥬얼리의 멤버로 큰 인기를 모았다. 이후 2006년 쥬얼리를 탈퇴하고 연기자로 전향해 SBS 드라마 '사랑하기 좋은 날'(2007)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3년 3월 7세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해 같은해 10월 첫째 딸을 출산, 2015년 1월에는 둘째 아들을 출산하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택시' 이지현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택시' 이지현 기대된다" "'택시' 이지현 어떤 모습으로 나올까" "'택시' 이지현 대박" "'택시' 이지현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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