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은 다음 달 1일 북구문화예술회관의 명칭이 북구어울아트센터로 변경된 것을 축하하는 무료콘서트를 연다.
'새로운 문화예술을 위한 두드림'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는 타악그룹 '자유'와 '인칸토 솔리스트 앙상블', '남궁옥분' 등이 출연해 모듬북 합주곡과 민요, 성악,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한다.
공연시간은 100분이고 전석 무료로 공연하며 공연장에는 당일 오후 6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문의 053)665-3081.
노경석 기자 nks@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