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나훈아가 된 남자 나운하
'인간극장' 나훈아가 된 남자 나운하 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나훈아 모창 가수 나운하 씨(60)의 인생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1부에서는 40년을 나훈아의 모창가수로 살아 온 나운하 씨가 얼마 전 처음으로 자신만의 신곡 갑순이와 을식이를 발표하고 새로운 가수 인생을 시작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또한 가수로서는 하루도 연습을 빼먹지 않는 독한 연습벌레이지만, 아내 김복례 씨(57)와 까불이 손자 태경(10)이가 있는 집에서는 한없이 장난스러운 손주 바보 할아버지의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인간극장' 나훈아가 된 남자 나운하 출연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간극장' 나훈아가 된 남자 나운하, 40년 경력이라니" "'인간극장' 나훈아가 된 남자 나운하, 멋지다" "'인간극장' 나훈아가 된 남자 나운하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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