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파푸아뉴기니서 규모 7.7 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까지?" 깜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파푸아뉴기니서 규모 7.7 강진 사진. 파푸아뉴기니 국기
파푸아뉴기니서 규모 7.7 강진 사진. 파푸아뉴기니 국기

파푸아뉴기니서 규모 7.7 강진

파푸아뉴기니서 규모 7.7 강진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파푸아뉴기니에서 지난 29일(현지시간)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 쓰나미 경보가 발령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밤 11시48분께 파푸아뉴기니 동브리튼섬 코코포에서 동남쪽으로 54㎞ 떨어진 해역에서 발생했다.

진원은 남위 4.7도, 동경 152.7도에 깊이 33.0㎞ 지점이며,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파푸아뉴기니 인근에 위험한 쓰나미가 발생할 수 있다며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또한 PTWC는 "지진의 초기 변수를 고려할 때 진원지에서 반경 1천㎞ 내에 위험한 쓰나미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파푸아뉴기니서 규모 7.7 강진 소식에 누리꾼들은 "파푸아뉴기니서 규모 7.7 강진, 쓰나미라니" "파푸아뉴기니서 규모 7.7 강진, 아무 일 없기를" "파푸아뉴기니서 규모 7.7 강진, 걱정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