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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느와르M' 강하늘, 과거 100kg 넘는 거구? 다이어트 방법 보니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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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CN
사진, OCN '실종느와르M' 강하늘 캡처

'실종느와르M'에 출연한 배우 강하늘이 과거 100kg가 넘는 거구였다고 밝힌 바 있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5월 MBC에브리원 '장미테레비' 녹화 현장에서 강하늘은 "예전에 100kg이 넘게 나가는 거구였다"며 의외의 과거를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강하늘은 "배우의 꿈을 꾸며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운동으로 무에타이를 배우며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그 후에도 무에타이의 매력에 푹 빠져 지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장미여관 육중완은 "나도 현재 진행형으로 100kg인데, 태권도를 배웠지만 살은 빠지지 않았다"라고 덧붙여 현장을 폭소케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실종느와르M' 강하늘, 의지 대단하다" "'실종느와르M' 강하늘, 대박" ""'실종느와르M' 강하늘, 상상이 안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8일 오후 첫 방송된 OCN '실종느와르M'에서는 재산과 보험금을 노리고 부모를 살해한 사이코패스 이정수(강하늘 분)와 전직 FBI출신 길수현(김강우 분), 20년차 베테랑 형사 오대영(박희순 분)의 숨 막히는 두뇌싸움이 펼쳐졌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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