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염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문경오미자김이 중국 수출길에 올랐다. 문경오미자김은 오미자의 짠맛을 살려 일반 조미 김에 비해 나트륨 함량을 30% 이상 줄인 게 특징이다.
문경오미자김 개발업체인 문경미소(대표 김경란)는 지난 27일 문경 산양면 현지 공장에서 오미자김의 첫 중국 수출을 기념하는 선적식을 가졌다. 이날 선적식에는 김 1천752박스가 수출됐다.
문경시 관계자는 "현재 문경 지역 학교급식에 공급되고 있는 외지 김을 문경산 오미자김으로 교체하기 위해 일선 학교와 협의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문경오미자김은 지난해 추석명절 경북지방우정청 쇼핑몰 판매량 집계에서 동종업계 주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문경 고도현 기자 dor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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