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양요섭, 과거 "만우절 장난전화 금지, 그럴거면 차라리 나한테 하세요"

비스트 양요섭 만우절 장난전화 금지 사진. 양요섭 트위터

비스트 양요섭 만우절 장난전화 금지

비스트 양요섭 만우절 장난전화 금지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지난해 3월 31일 양요섭은 자신의 SNS에 "만우절, 서로 상처가 되지 않는 선을 지키면 참 재미있는 날"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장난전화 금지. 특히나 경찰서나 소방서에 장난전화하는 건 정말 금지! 그런 몰상식한 장난하는 사람 없겠죠?"라며 "그럴 거면 차라리 나한테 하세요. 010-XXXXXXXX"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에 당시 많은 누리꾼들은 양요섭의 개념글을 칭찬하며 만우절에 대한 경각심을 되새겼다.

비스트 양요섭 만우절 장난전화 금지 소식에 누리꾼들은 "비스트 양요섭 만우절 장난전화 금지, 정말 개념발언이다" "비스트 양요섭 만우절 장난전화 금지 멋져요" "비스트 양요섭 만우절 장난전화 금지 벌써 저 글이 1년 전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112, 119 등에 만우절 장난전화를 하면 경범죄처벌법 3조의 '거짓 신고'에 의거 60만 원 이하의 벌금, 구류 혹은 과태료 처벌을 받을 수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