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백지영 강남 SNS로 커플사진, "오늘 누나랑 내귀에 캔디 불룻숨" 폭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강남 SNS 캡처
사진, 강남 SNS 캡처

가수 백지영과 강남의 커플사진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강남은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백지영과의 다정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지영과 강남은 다정하게 어깨에 손을 올린 채 귀여운 표정으로 '브이'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강남은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 '오늘 누나랑 내귀에 캔디 불롯숨. 이노레 넘 신남'이라고 적어 어설픈 맞춤법에 폭소케했다.

해당 사진은 이날 MBC 뮤직 '쇼 챔피언' 대기실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날 두 사람은 함께 '내 귀에 캔디' 무대를 선보인 것으로 기존 파트너였던 옥택연이 아닌 강남과의 색다른 캔디 커플의 면모를 보여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백지영 강남 귀엽다" "백지영 강남 동안이다 백지영" "백지영 강남 맞춤법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남은 다양한 방송활동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백지영은 신인가수 송유빈과 '새벽 가로수길'을 발매한 후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