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채널] 세월호 참사 1년, 한국사회는 얼마나 달라졌을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KBS1 '시사기획 창' 오후 10시

KBS1 TV '시사기획 창-세월호 1년, 우리는 달라졌나'가 1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지난해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참사가 1주기를 맞는다. 외국 언론에서 '세월호는 한국인의 자화상'이라고 했을 정도로 세월호 참사는 한국사회의 근본적인 문제를 드러낸 비극이었다. 학계에서는 국가라는 '제도'와 책임 의식이라는 '윤리'가 무참히 동반 침몰한 사고였다고 평가한다. 언제 또 대형 사고가 터질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세월호 참사 이후 여전히 팽배해 있다. 재난대응시스템 등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은 여전히 숙지지 않고 있다. 세월호 참사는 그동안 우리가 어떤 사회에서 살아오고 있었는지를, 또 여전히 그런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준다.

"왜 해양 마피아를 척결하지 못했고, 왜 외화를 빼돌린 선주를 그냥 두었고, 왜 공무원들이 우왕좌왕 무능하고, 왜 재해 예방 안전 훈련을 하지 않았느냐고 질타하지만, 이게 어디 세월호에만 있습니까. 한국 사회 곳곳에 부정부패가 켜켜이 쌓이고, 무사안일, 적당주의, 형식주의가 적폐된 사회에서 또 다른 세월호가 시한폭탄처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을 존중하는, 그래서 사람이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공감을 얻고 있다.

황희진 기자 hhj@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이재명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이 각각 PK(부산·울산·경남) 지역을 방문하며 지지 결집을...
삼성전자 노사가 성과급을 고정하는 보상안에 합의함에 따라 대구와 서울 간 임금 격차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으며, 지난해 대구 상용...
서울고법 춘천재판부는 음주운전으로 2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30대 A씨에 대해 항소심에서 징역 6년으로 감형했다. A씨는 2024년 9월 3...
영국 일간 더타임스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브라함 협정' 체결을 위해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 전화 회의..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