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주목 이책!] 마흔살, 내가 준비하는 노후 대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마흔살, 내가 준비하는 노후 대책/김동선 지음/나무생각 펴냄

경제적 수명 40세의 시대가 왔다. UN에서 전 세계 인류의 체질과 평균 수명에 대한 측정 결과, 연령 분류의 표준에 새로운 규정을 발표하며 사람의 평생 연령을 5단계로 나누어 발표했다. 0~17세는 미성년자, 18~65세는 청년, 66~79세는 중년, 80~99세는 노년, 100세 이후는 장수 노인이다. 장수로 라이프 사이클이 바뀌어 가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현재 한국인의 평균 수명은 80세를 넘어섰다. 2020년이 되면 사망연령 빈도가 가장 높은 연령이 90세를 넘는다고 하니, 과거에 비해 30년 이상의 시간이 덤으로 주어지는 것이다.

살아가야 할 날들은 갈수록 늘어나는데, 돈을 버는 이른바 '경제적 수명'은 인생의 중반인 '마흔'에 다하고, 노후는 무엇을 하며 먹고살아야 할지 막막할 뿐이다. 인생의 절정을 지났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오르막길을 오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제는 새로운 도전에 몸을 던져야 할 때다.

이 책은 멋지고 지혜롭게 인생 2막을 여는 방법을 제시한다. 고용 불안정, 저금리, 불확실성으로 특징 되는 지금과 같은 경제 상황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노후 대책은 노후 자금의 준비다. 건강을 지키고, 가족이나 주위 사람들로부터 정서적인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이 책은 현재형으로 일어나는 노화에 적응하면서 인생의 대단원을 준비해야 하는 모든 '포스트 마흔'의 큰 과제를 다양한 이슈를 통해 풀어냈다. 건강을 위한 준비, 경제적인 준비, 자녀와의 관계, 배우자와의 관계, 사회 참여, 취미생활, 죽음 준비 등 7개의 장으로 나눠 정리했다. 224쪽, 1만3천원.

한윤조 기자 cgdream@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