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KBS 쿨 FM '장동민 레이디 제인의 두 시'가 방송됐다.
이날 장동민은 "다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고, 어떻게 보면 마음이 비뚤어진 사람이 더 장애가 있는 거 아니겠느냐"라며 장애인의 날을 기념했다.
이어 장동민은 "(장애인에게) 조금 더 배려하고 신경 써야 할 부분이 있지만, 그게 배려가 되어야지 연민이나 안쓰러움으로 다가가면 안 된다"라고 덧붙였다.
장동민 발언에 누리꾼들은 "장동민 공감한다" "장동민 옳은 말" "장동민 당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동민 레이디 제인의 두 시'는 매일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