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여친클럽' 송지효가 변요한에 대한 분노로 장미를 뜯어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tvN 새 드라마 '구여친클럽' 3차 티저가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송지효는 변요한을 향한 호감과 독기를 엽기적인 모습으로 표현했다.
송지효는 티저 영상에서 송지효(김수진 역)는 변요한(방명수 역)의 옛 여자친구들을 소개하다, 마지막에 "저랑 명수는 뭘까요? 명수는 뭐래요?"라며 그의 마음을 궁금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송지효는 변요한의 손을 잡고 달콤한 눈빛으로 바라보다 시든 꽃다발을 받자 꽃다발로 변요한을 때렸고 심지어 장미꽃을 뜯어먹기까지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송지효와 변요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관심이 커지고 있다.
'구여친클럽' 송지효 소식에 누리꾼들은 "'구여친클럽' 송지효, 귀여워" "'구여친클럽' 송지효, 사랑스럽다" "'구여친클럽' 송지효, 꽃을 먹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구여친클럽'은 웹툰작가'방명수'(변요한)와 구여친들의 이야기를 영화로 제작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송지효는 생계형 영화사 프로듀서 '김수진'으로 등장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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