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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조빈, 굴욕담 공개 "내가 이혁 매니저인 줄 안다"…大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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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조빈 이혁 사진. 방송캡처
노라조 조빈 이혁 사진. 방송캡처

노라조 조빈 이혁

노라조 조빈이 굴욕담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빈은 최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길을 다니면 사람들이 알아보느냐"라는 DJ 컬투 질문에 "나보다 멤버 이혁을 더 잘 알아본다. 나는 심지어 이혁 매니저인 줄 안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무대에서는 알아보는데 수수하게 다니면 못 알아본다. 심지어 일산 사는데 동네 주민분들도 제가 가수인지 모른다"고 덧붙여 청취자들을 폭소케 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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