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경우체국 신민구 집배원 한 달 새 2번 농가 화재 막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문경우체국에서 근무하는 신민구(37'사진) 집배원이 배달 중 한 달 새 2건의 농가 화재를 막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지난 21일 신 씨는 여느 때처럼 문경시 영순면 일대에서 우편배달을 하고 있던 중 이곳에서 농사를 짓던 김모 씨 집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한 뒤 현장으로 달려갔다. 현장에 도착한 신 씨는 깜짝 놀랐다. 누전으로 볍씨발아기에 불이 붙어 주택으로 옮겨붙고 있었던 것. 신 씨는 당황하지 않고 수돗물을 뿌려 화재를 진압할 수 있었다.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한 순간이었다.

지난달 20일에도 신 집배원은 문경 창동의 한 주택에서 폐휴지 등을 소각하다가 옆 고무통에 불이 옮겨붙어 노인이 조치할 수 없는 상황을 발견, 현장에서 진화했다.

평소 직장과 동네에서 친절한 사람으로 통하는 신 씨는 "화재를 발견해서 다행이었다. 그 상황에서는 누구나 했을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최창희 기자 cchee@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이재명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이 각각 PK(부산·울산·경남) 지역을 방문하며 지지 결집을...
삼성전자 노사가 성과급을 고정하는 보상안에 합의함에 따라 대구와 서울 간 임금 격차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으며, 지난해 대구 상용...
서울고법 춘천재판부는 음주운전으로 2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30대 A씨에 대해 항소심에서 징역 6년으로 감형했다. A씨는 2024년 9월 3...
영국 일간 더타임스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브라함 협정' 체결을 위해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 전화 회의..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