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전국트라이애슬론대회'가 열리는 다음 달 3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수성못 주변과 신천동로 일대에 교통이 통제된다.
대구시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각 시·도 대표, 동호인 등 1천여명이 참가한다.
이에 따라 대구경찰청은 순찰차 14대와 사이드카 6대, 경찰관 150여명을 행사장 주변에 배치해 주최측 안전요원 300여명과 함께 교통 통제와 우회로 안내를 할 예정이다.
경찰은 "행사 시간 도심에는 극심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며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신선화 기자 freshgir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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