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지역 483개 업체를 대상으로 기업 경기상황을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4월 제조업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 BSI는 66으로 전달보다 4포인트 상승했지만 기준치에는 크게 못 미쳤습니다.
5월 업황전망 BSI는 전달보다 2포인트 떨어진 69로 나타났습니다.
지역 제조업체들은 내수부진과 불확실한 경제상황 등을 경영 애로요인으로 지적했습니다.
4월 비제조업 업황 BSI도 71로 전달보다 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60%선 붕괴…20대 부정 평가 높아
진성준 제명 국회청원 등장…대주주 양도세 기준 하향 반대 청원은 벌써 국회행
농식품장관 "쌀·소고기 추가 개방 없어…발표한 내용 그대로"
김건희특검, 尹 체포영장 집행 무산…"완강 거부"
조경태 "당 대표 되면 李대통령과 산업부 대구 이전 본격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