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외제車 창문 부수고 금품 93만원 훔쳐

대구 수성경찰서는 1일 아파트 단지를 다니며 외제차량을 대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A(24)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3월 20일 오전 3시쯤 수성구 범어동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있던 폭스바겐 차량의 조수석 창문을 부수고 들어가 42만원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7차례에 걸쳐 93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창환 기자 lc15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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