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스타킹' EXID 하니, 암기 신동과 대결 "놀라운 집중력에 입이 쩍!"

'스타킹' EXID 하니가 암기 신동과 대결을 펼쳐 화제다.

2일 방송된 SBS 에는 100개의 국기는 물론 수도와 대륙 위치까지 단번에 척척 외우는 6세 암기 신동 박준엽 군이 등장해 하니와 단어외우기 경쟁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니는 신동과의 대결에서 꿇리지 않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하니가 암기신동과 단어 50개를 5분안에 외우는 치열한 두뇌회전을 펼쳤다.

하니는 4번째 대결에서 단어 맞추기에 실패하며 "아 미쳐버리겠다"라고 터프한 매력을 과시했다.

결국 신동에게 패배한 하니는 "나는 단어들을 연관시키려고 했다. 아테네에서 사자를 보고 필리핀에서 음식을 먹고 이런 식으로 말이다. 하지만 이걸 전체로 연결시키지 못했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스타킹 EXID 하니 소식에 누리꾼들은 "스타킹 EXID 하니 대단해" "스타킹 EXID 하니 대박" "스타킹 EXID 하니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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