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임지연, 쥐고기 이어 개구리 먹방 선보여…"헉~여배우 맞아?" 깜짝

'정글의법칙' 임지연

'정글의법칙' 임지연

'정글의법칙' 임지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글의법칙' 임지연이 최근 쥐고기 먹방을 선보인데 이어 개구리 먹방까지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네시아'에서는 새로운 무인도로 탐사를 나갔던 레이먼킴과 장수원을 혼비백산하게 만든 어마어마한 비주얼의 현지 개구리가 등장했다.

두꺼비를 닮은 개구리의 모습에 병만족 남자들도 부리나케 도망가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할 정도였지만, 홍일점 임지연은 유일하게 두 눈을 반짝이며 다가와 맨 손으로 간질간질 개구리를 쓰다듬어 경악케 했다.

특히 임지연은 "얘 다리 봐, 튼실해"라며 개구리의 허벅지를 집어보였으며, 해맑은 표정으로 개구리를 손질하는 병만족장을 구경하고, 요리된 개구리까지 맛있게 먹어 "너 이미지는 어떻게 하려고 그래?"라는 주위의 걱정을 듣기까지 했다.

하지만 임지연은 "이미지?"라며 살짝 걱정하는 듯 하다가도 태연하게 개구리 고기를 맛있게 먹어 눈길을 끌었다.

'정글의법칙' 임지연 출연 방송에 누리꾼들은 "'정글의법칙' 임지연 쥐고기 이어 개구리 먹방이라니" "'정글의법칙' 임지연 정말 털털하네" "'정글의법칙' 임지연 의외의 모습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