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에 힘입어 청도 행복마을 2호점이 새로 단장했다.
청도군 자원봉사단체와 공공기관, 업체 관계자 등 400여 명은 7일 청도 금천면 임당1리 마을에서 청도 행복마을 2호점의 출발을 알리는 행사를 열었다.
자원봉사자들은 주민들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주민회의를 가졌고, 이날 각자의 재능을 바탕으로 생활환경 개선과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지역 43개 단체에서 참여한 봉사자들은 도배와 장판 교체, 전기 안전점검, 두꺼비집·방충망 교체는 물론 꽃길 조성, 벽화 그리기, 이·미용 봉사, 기초 건강검진 등 모두 29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자들의 활동을 지켜본 박민홍(74) 이장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힘든 내색 없이 마을 환경을 변화시켜 주민들의 마음도 행복이 넘치게 됐다"고 고마워했다.
이날 현장에서 함께 봉사활동을 펼친 이승율 청도군수는 "마을환경 개선에 참여한 자원봉사자에게 감사드리며, 행복마을 2호점이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마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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