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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찾아가는 한글교실'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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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한글을 익히지 못한 노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글배달교실'을 운영한다. 올해 첫 수업은 11일 오전 임동면 마령1리 마을회관에서 열렸다.

안동시는 지난 2005년부터 문해교육 지원사업으로 매년 성인 200여 명에게 한글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와룡·도산·예안면 등 3곳에서 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글교육을 실시했다.

올해는 녹전·임동·임하면까지 대상 지역이 확대돼 120명의 노인들과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한글교육을 진행한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한글 교육을 통해 읍·면지역의 어르신과 다문화 이주여성 등 교육소외계층들의 평생학습 참여를 높여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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