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 극단 '공터다' 경북연극제 최우수 극단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구미의 극단 '공터다'(대표 황윤동)가 최근 열린 '제26회 경북연극제'에서 최우수 극단상을 수상했다. 공터다가 선보인 창작뮤지컬 '더 뮤지, 록주'는 명창 박록주 선생의 일대기를 주제로 탁월한 연출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 보기 드문 수작이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연출상은 영주의 심순영 씨, 무대미술상은 상주의 극단 둥지, 최우수 연기상은 최원봉(경주)'장지숙(김천) 씨, 우수 연기상은 최경희(영주)'김남희(청도)'장은미(구미)'전준우(김천) 씨가 각각 수상했다.

공터다는 다음 달 1일부터 20일까지 울산에서 열리는 33회 전국연극제 대회에 경북대표로 참가한다.

구미 이창희 기자 lch888@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