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명소들이 주말 연속극을 통해 전국에 소개된다.
KBS2 TV 주말 가족극 '파랑새의 집' 제작진은 11, 12일 양일간 대구에 머물며 지역 명소 곳곳을 촬영했다.
11일에는 칠곡 경대병원,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청라언덕 등을, 12일에는 계산성당, 이상화 고택, 김광석 길 등 전국적인 관광명소가 된 중구 근대골목을 촬영했다. 또 주인공들이 진골목의 한 막창집에서 음식을 먹는 장면도 촬영해 대구의 대표 음식인 막창도 드라마에 등장하게 된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번 드라마 촬영에는 지난달 운행에 들어간 도시철도 3호선을 비롯해 수성못도 등장한다"며 "대구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이 연일 방영되면서 대구가 전국적인 관광 도시로 부각되고 있다"고 밝혔다.
최명길과 이준혁, 경수진 등이 출연하는 '파랑새의 집' 대구 촬영분은 오는 16일(토) 오후 8시 방영되며 대구를 배경으로 한 분량은 30여 분 정도다.
허현정 기자 hhj224@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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