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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남주혁 "얄미운 자식, 치사하게 자기 혼자 숙제 해"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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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남주혁
EXID 하니 남주혁

EXID 하니 남주혁

EXID 하니 남주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하니와 남주혁이 과천외국어고등학교에 등교해 학생으로 생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남주혁은 영어 수업이 시작되자 "선생님 숙제 있었어요"라고 큰 목소리로 외쳤고, 하니는 "나 (숙제) 깜박했다"고 당황하는 기색을 보였다.

이어 남주혁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숙제를 하지 않은 친구들을 고발하면서 "나 밖에 안했다"고 함박웃음을 지어보였고, 하니는 "치사하게 자기 혼자 했냐"고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하니는 "얄미운 자식. 자기만 쏙 해오고"라고 말하며 토라진 모습을 보여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EXID 하니 남주혁 출연 방송에 누리꾼들은 "EXID 하니 남주혁 귀엽다" "EXID 하니 남주혁 웃기다" "EXID 하니 남주혁 재밌는 조합"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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