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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매장·역사테마파크·로컬푸드 행복장터…'드림로드'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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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왼쪽) 경북도지사와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15일
김관용(왼쪽) 경북도지사와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15일 '드림로드 프로젝트'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도로공사 제공

경상북도와 한국도로공사가 고속도로를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15일 도청 회의실에서 '드림로드 프로젝트'의 공동 협력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드림로드 프로젝트'는 지능형 스마트그린고속도로(Sun-road) 건설과 창조경제휴게소, 경북형 로컬푸드 판매장, 고속도로 역사테마파크, 한국도로공사 주거타운, 동서5축 고속도로, 동해안고속도로 건설 등이 핵심내용이다.

우선 경북의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11곳에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창업매장 14곳을 개설한다. 청년창업매장은 창업자금이 부족한 청년들에게 휴게소를 창업공간으로 제공하는 제도다. 지역 농특산품을 판매하는 경북 로컬푸드 직매장을 운영하고 문경과 경산휴게소 등 4곳에 행복장터를 개장한다.

경부고속도로 추풍령휴게소에 고속도로 역사관과 고속도로 역사문화공원, 생태숲 등을 포함한 역사테마파크도 조성한다. 한국도로공사 직원들의 혁신도시 이주를 위해 직원주거타운도 짓는다.

이와 함께 고속도로의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발전장치를 구축하는 선-로드 프로젝트를 추진해 지역산업과 연계할 계획이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이번 드림로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혁신도시 발전을 위한 길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장성현 기자 jacksoul@msnet.co.kr 김천 신현일 기자 hyuni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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