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두환 전 경북도 국장, 문화엑스포 사무차장 취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두환 전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이 (재)문화엑스포 사무차장으로 취임했다.

이 신임 사무차장은 최근 경주엑스포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이 신임 사무차장은 뛰어난 친화력과 함께 문화 관련 분야에 대한 박식한 지식과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사무차장은 "경주엑스포는 지난 2013년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등을 통해 역사 속에 길이 남을 문화의 길을 열었다"면서 "오는 8월 개최되는 '실크로드 경주 2015'의 성공을 위해 직원들과 힘을 모으고, 이를 통해 경북도와 문화엑스포의 위상을 높이는 데 일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사무차장은 경북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청도군 부군수, 경상북도 동해안발전추진단장,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등을 역임했다.

정욱진 기자 penchok@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폭로자 신분을 사실상 공개하며 내란을 희화화하고 여성 구의원을 도촬한 보좌진과의 갈등을 폭로했다. 그는 보좌진 6...
대구시는 '판교형 테크노밸리' 육성 구상을 본격 추진하며, 도심융합특구의 종합발전계획을 발표해 2035년까지 지역 산업 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에 억류된 북한군 포로 2명이 한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싶다는 귀순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들은 탈북민 단체를 통해 받은 편...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