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임수향이 자기 주량에 대해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초아, 임수향, 강수지, 김새롬이 등장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임수향은 "술은 (강)민경이 더 세다. 저는 난 그렇게 많이 마시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임수향은 "그 친구는 맛잇는 거 많이 먹으면서 반주를 하는 편인데 나는 회식자리에 가면 빼고 싶을 때가 있는데 '라디오스타' 때문에 주당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그래서 술을 못 빼겠다"고 했다.
임수향은 실제 주량에 대해서는 "취할 때까지 안 마셔봤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라디오스타' 임수향 소식에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임수향 매력있어" "'라디오스타' 임수향 주량 세네" "'라디오스타' 임수향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한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문형배 "선출권력 우위? 헌법 읽어보라…사법부 권한 존중해야"
장동혁 "尹 면회 신청했지만…구치소, 납득 못 할 이유로 불허"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