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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광수 김승환, '우리도 부부의 날'…"나의 배우자가 되어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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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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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광수 김승환, '우리도 부부의 날'…"나의 배우자가 되어줘서 고마워요"

오늘(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김조광수 감독이 소감을 전했다.

김조광수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부부의 날이라네요. 김승환씨 나의 배우자가 되어주어서, 대한민국에서 동성부부로 살 수 있게 해주어서 고마워요. 처음 만난 그 순간을 잊지 않고 살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해 9월 공개 결혼식을 올린 김조광수-김승환 부부는 같은 해 12월 11일 서대문구청에 혼인신고서를 제출했다. 하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아 현재 소송을 진행 중이다.

한편 '부부의 날 위원회'는 지난 2003년 12월 18일 '부부의 날 국가 기념일 제정을 위한 청원'을 국회 본회의에 제출했다. 이 청원이 결의되면서 부부의 날은 지난 2007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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