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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지호, 2년 전부터 속 썩여…" 하소연

사진. SBS 방송 캡쳐
사진. SBS 방송 캡쳐

유재석 나경은

유재석, "지호, 2년 전부터 속 썩여…" 하소연

유재석이 아들 지호와 관련해 하소연을 한 발언이 재조명 받고있다.

유재석은 지난 4월 25일 첫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 아들 지호가 2년 전부터 속을 썪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날 김구라는 "유재석 덕분에 프로그램 하나를 건졌다"며 '동상이몽'을 새롭게 하게 된 소감을 말했다. 이어 김구라는 유재석에게 '동상이몽'을 통해 아이들의 심리에 대해 한수 배워가라 조언하며 "이제부터 (지호도) 속 썩인다"고 충고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벌써 2년 전부터 속 썩인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구라는 "아이들은 내 속으로 낳은 자식들이지만 부모에게 조종당하길 거부한다"고 맞장구를 쳤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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