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나경은
유재석, "지호, 2년 전부터 속 썩여…" 하소연
유재석이 아들 지호와 관련해 하소연을 한 발언이 재조명 받고있다.
유재석은 지난 4월 25일 첫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 아들 지호가 2년 전부터 속을 썪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날 김구라는 "유재석 덕분에 프로그램 하나를 건졌다"며 '동상이몽'을 새롭게 하게 된 소감을 말했다. 이어 김구라는 유재석에게 '동상이몽'을 통해 아이들의 심리에 대해 한수 배워가라 조언하며 "이제부터 (지호도) 속 썩인다"고 충고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벌써 2년 전부터 속 썩인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구라는 "아이들은 내 속으로 낳은 자식들이지만 부모에게 조종당하길 거부한다"고 맞장구를 쳤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4대강 재자연화 외친 李 정부…낙동강 보 개방·철거 '빗장' 연다
김현지, 국감 첫날 폰 2번 바꿨다…李 의혹때마다 교체 [영상]
냉부해 논란 탓?…李 대통령 지지율 52.2%로 또 하락
한동훈 "尹 돈 필요하면 뇌물받지 왜 마약사업?…백해룡 망상, 李대통령이 이용"
장동혁 "어제 尹면회, 성경과 기도로 무장…우리도 뭉쳐 싸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