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계명문화대 대구청소년무대예술축제 최우수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제1회 대구청소년무대예술페스티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계명문화대 뮤지컬전공 학생들(티버드팀). 왼쪽부터 이종훈, 곽민종, 조성민, 이승목 씨. 계명문화대 제공
제1회 대구청소년무대예술페스티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계명문화대 뮤지컬전공 학생들(티버드팀). 왼쪽부터 이종훈, 곽민종, 조성민, 이승목 씨. 계명문화대 제공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명호) 뮤지컬 전공 학생들은 최근 대구예총이 주최한 제1회 대구청소년무대예술페스티벌에 참가해 대학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처음 열린 대회에는 실용음악, 실용무용, 국악, 연극, 뮤지컬 등 5개 분야에 걸쳐 모두 162개팀(초' 중'고등부 123개 팀, 대학부 39개팀)이 참가했다.

계명문화대 뮤지컬 전공 1, 2학년 학생 9명으로 구성된 '티버드팀'은 뮤지컬 '그리스 라이트닝'으로 최우수상과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티버드팀은 심사위원들로부터 남성적인 박력감과 군무의 화려함을 잘 표현했다는 찬사를 들었다. 팀의 리더인 곽민종(2학년) 학생은 지난해 거창전국대학연극제에서 최우수연기상을 받은 바 있다.

이상준 기자 all4you@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