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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전남도의회 "상생발전 힘 모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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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합동 연찬회 갖고 화합…지방자치 강좌·문화유적 탐방

경북도의회와 전남도의회는 26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경주에서 연찬회를 진행 중이다. 경북도의회 제공
경북도의회와 전남도의회는 26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경주에서 연찬회를 진행 중이다. 경북도의회 제공

경상북도의회(의장 장대진)는 26~28일 전라남도의회(의장 명현관)와 함께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연찬회를 진행 중이다.

이번 연찬회는 지난 3월 전남도의회와의 상생발전 공동협약 체결에 따른 세부 실천과제의 하나로 협약 체결 이후 경북에서 처음 열리는 행사다.

첫날엔 지방자치 환경변화에 대한 강좌가 있었고 석굴암·불국사·안압지·첨성대 등 경주 주요 문화유적을 둘러봤다.

27일 오후에는 교원드림센터 축구장에서 전남도의원 및 경북도의원, 관계 공무원 등 2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전남·경북도의회 상생발전 화합대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우기종 전남도 정무부지사와 이영우 경북도교육감, 정병걸 전남도 부교육감이 참석, 화합의 뜻을 한층 더한다.

전남도의회 명현관 의장은 "전남과 경북의 제10대 의회가 상생발전을 위해 만나는 매 순간순간이 새로운 의정사"라며 "이런 활동들이 모여 두 지역이 반목에서 벗어나고 대한민국의 국민 대통합을 선도하는 곳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경북도의회 장대진 의장은 "지방의 양대 축인 영호남이 상생 협력해야 지방도 살아난다"며 "앞으로도 지방정치는 물론 문화, 산업, 관광 등 교류협력의 폭을 넓혀 보다 나은 미래를 개척하는 데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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