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원조 뇌섹남' 김정훈, 같은 UN 출신 최정원 과거 '불화설' 발언 재조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쳐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쳐

'원조 뇌섹남' 김정훈, 같은 UN 출신 최정원 과거 '불화설' 발언 재조명

그룹 UN 출신 김정훈이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해 '원조 뇌섹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UN 활동을 같이했던 최정원의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최정원은 지난 3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김정훈과의 불화설을 언급했다.

이날 MC들은 최정원에게 "김정훈과 싸운거냐"고 물었고, 최정원은 "항상 사이가 좋을 순 없지 않냐"며 "사이가 좋기도 하고 싸우지는 않더라도 가끔 말을 안할수도 있다"고 답했다.

이어 최정원은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옆에서 괜히 찌르는 게 있다"며 "물론 김정훈과 성격이 다른 것은 인정한다"고 불화설을 일축했다.

UN 멤버였던 최정원과 김정훈은 과거 불화설이 불거진 바 있으며, UN은 2005년 9월 해체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