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인환의 유머 English] A NOTICE

[해석] 상냥한 알림

아카시(의사): 어제 환자 한 명이 심장마비로 사망한 이유는 간호사가 그에게 6개월밖에 못 산다고 말했기 때문이에요.

아카시: 제발 직접적으로 그리고 강하게 그들의 죽는 날을 말하지 마세요. 항상 조심하세요.

아카시: 낸시 씨, 444호에 가서 그 환자에게 이번 달을 못 넘길 것 같다고 말해주세요. 이번에는 매우 상냥하게 말해 주세요.

낸시(간호사): 네, 매우 조심할게요. 그녀의 귀에 속삭여 줄 거예요.

낸시: 스미스 부인, 다음 달 초에 누가 먼저 죽을 운명인지 맞힐 수 있으세요? 제가 아주 멋진 선물을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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