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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가요제 출연, 빅뱅 태양 과거 유재석에 바지 벗겨져…'직립보행 힘들것 같아'

사진. SBS 런닝맨 캡쳐
사진. SBS 런닝맨 캡쳐

무한도전 가요제 출연, 빅뱅 태양 과거 유재석에 바지 벗겨져…'직립보행 힘들것 같아'

'무한도전' 가요제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진 빅뱅 태양의 과거 민망한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빅뱅 멤버들과 김종국이 한 팀, 다른 런닝맨 멤버들이 한 팀이 되어 대결을 펼쳤다. 김종국과 빅뱅의 완벽한 호흡으로 빅뱅팀이 승리를 안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중 농구 대결이 펼쳐졌고, 런닝맨 팀과 빅뱅 팀으로 나누어 경기를 벌였다. 이 경기에서 런닝맨 팀은 밀리기 시작했고, 결국 빅뱅 팀의 바지를 벗기는 반칙을 저질렀다.

제일 먼저 김종국의 바지를 벗겨 최고 수비 능력자를 못움직이게 한 후 유재석과 이광수는 함께 태양의 바지를 벗겼고, 하체가 노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자막에 "나 당분간 직립 보행은 힘들 것 같아" 라고 나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6일 복수의 매체는 "'2015 무한도전 가요제'에 빅뱅 지드래곤, 태양, 아이유, 밴드 혁오 등이 참여한다"고 보도해 관심을 모았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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